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인칭 슈팅 게임 (문단 편집) ==== 반론 ==== 2006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AVA]] 온라인은 그당시 서든어택과 비교해서 '''분대장 시스템''', '''탱크 호위 미션''', '''[[ADS]] 시스템''', '''총기 커스터마이징''' 등 온라인 FPS 초창기에 진입한 게임치곤 상당히 신선한 차세대 FPS 스러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으며, 2004년에 처음 대중으로 공개되어 2006년쯤부터 외국에서 조금씩 사용되기 시작한 [[언리얼 엔진]] 3라는 고성능 물리엔진까지 채택하여 그 당시 엄청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실제로도 초창기 아바는 서든어택의 단조로운 전투와 달리 확실한 차별점이 존재하여 그 당시 서든어택의 독주를 막아낼 유일한 한국산 FPS로 평가 받았을 정도. 그럼에도 아바가 서든을 이기지 못한 이유가 단순히 기존 서든과 비슷한 게임성이라서 망한 것이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또한 위에서 블랙스쿼드와 스페셜 포스 2 등의 FPS가 서든과 별 차이점이 없다고 말했지만 실은 블랙스쿼드와 스페셜 포스 2 역시 서든어택과 비교해서 확실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블랙스쿼드의 경우 기본적인 토대는 카스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으나, 파괴 임무 등의 기존 서든과 다른 신선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콜 오브 듀티처럼 헬기를 호출하여 특정지역을 폭격해 적들을 쓸어버리는 등의 변칙적인 플레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페셜 포스 2의 경우에는 아예 기존 한국산 FPS들과는 플레이 하는 감각이 많이 다르다. 그 이유는 스포2 개발 당시에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를 개발했던 외국인 개발자들이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한국인 개발자들과 함께 스포2를 공동 개발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배터리 온라인]]과 더불어 일명 '조선 워페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실제로도 스페셜 포스 2에는 일명 '특수무기'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오로지 총기 에임으로만 승부하는 서든어택과 달리 뚝배기, 칼, 수리검, 뿅망치 등등을 던져서 적을 맞춰 사살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석궁과 화살을 통해 적을 명중시킬 경우 화살에 맞은 적이 벽에 꽂혀서 매달리는, 일명 박제당하는 시스템을 통해 서든어택과는 아예 다른 플레이 감각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든어택의 조악한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 초창기에 진입했다는 강력한 선점효과 하나로 차세대 FPS 게임들이 전부 경쟁에서 밀려 망해버린 것이라는 주장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FPS게임들이 무너진 이유는 운영이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부족했기 때문이 크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친 [[오버워치]]만 하더라도 운영적인 부분에서 연달아 악수를 두면서 점유율이 폭락했고,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가졌던 [[아바]]와 [[블랙스쿼드]], [[스페셜포스 2]]는 현질 밸런스 문제로 점차 패망의 길을 걸었으며, [[스페셜포스]]는 당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PC방 정액제 도입으로 흩어진 유저들을 받아놓고 '''자신들이 PC방 정액제를 도입하는''' [[조삼모사]]식 운영을 해 서든어택에게 왕좌를 내줬다. 하지만 서든어택의 현질 밸런스는 현질을 해봐야 미약한 차이만 있어 사실상 치장 아이템을 돈 주고 사는것과 비슷해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고, 비록 유통기한이 짧은 컨텐츠지만 유저들의 관심을 끌만한 신규 컨텐츠들을 꼬박꼬박 냈으며, 연예인들을 이용한 마케팅도 빠짐없이 했고, 배심원 시스템과 총기 밸런스 개편, 랭크 매치메이킹 추가 등등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패치들을 생각해보면 서든어택은 운영적으로나 마케팅적으로나 꽤 훌륭하다고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즉 서든어택이 선점효과 빨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다른 게임들을 압살한게 아니라, 구닥다리 게임을 들고도 운영으로 버텨내 다른 FPS게임들이 나가떨어진게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